어느덧 현대카드를 사용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다시 연회비 내라는 이야기를 듣고, 1년이 넘은것을 발견하게되었죠.
카드는 최소 1년에 한 번은 바꿔줘야 이득이잖아요.
어떤 카드를 바꿀까 고민하다 우리카드로 결정했어요.
우리카드 중에서는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제일 밀어주는 카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설계사 캐쉬백도 많은 편이에요.
우리카드 카드의 정석을 선택한 이유
우리카드 중에서 혜택이 어떤 것이 많은지 고민했어요.
원래는 플래티넘 카드도 종종 쓰는데 요즘에는 좀 망설여졌어요.
플래티넘 카드의 가장 좋은점은 뭐니뭐니해도 공항 라운지 혜택인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기 힘든 이 시국에는 플래티넘 카드가 무쓸모.
일반카드중에서 혜택이 괜찮고 설계사 캐쉬백이 비싼걸로 고민했어요.
우리카드 설계사 몇 분에게 여쭤보니, 답을 주시더라구요.
(보안때문에 캐쉬백 금액은 XX 처리 했어요)
* 카드의정석 (1.2만) ==========>★XX개
(포인트,쇼핑,디스카운트,엘포인트,언택트)
* ALL다모아 (1.2만) ==========>★XX개
* 카드의 정석 프리미엄 포인트 (11만) ==========>★XX개
* 카드의 정석 프리미엄 마일리지 (13.5만) ==========>★XX개
* 로얄블루 포인트 (30만) PP카드 제공 ==========>★XX개
* 로얄블루 마일리지 (33만) PP카드 제공 ==========>★XX개
이 분이 가장 깔끔해보이기도 했고,
우리카드 만들때 캐쉬백도 많이 주시는 편이였어요.
그래서 이분꺼를 봤는데, 카드의 정석과 All 다모아가 같은 캐쉬백 금액이었죠.
그래도 카드의 정석이 시리즈도 많고, 혜택 받기가 좋아 카드의 정석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카드의 정석 혜택
카드의 정석, 어떤 혜택이 있어 이 카드로 결정했을까요?
저는 카드쓰면서 혜택을 중시하는데,
카드의 정석 쇼핑형이 가장 제 패턴과 일치했어요.
쿠팡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종종 물건을 구입하고,
주말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를 자주가는 제 패턴과 딱 일치하더라구요.
다른카드와 마찬가지로 할인한도가 있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져있지만 어느 한쪽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이용하기에 나눠져있는 할인한도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편리한건, 다른 카드처럼 할인 가맹점을 골라서 안써도 된다는 사실..
온라인의 경우 모든 온라인 업종으로 되어 있어서, 왠만한 쇼핑몰은 다 된다는 거죠.
오프라인도 쇼핑위주로 자주가는 마트, 백화점, 할인점은 물론이고, 올리브영, 랄라블라, 다이소까지
있으니 오히려 할인되는 곳을 비껴나가기 어려울정도네요.
발급절차 및 시간
카드 발급시 설계사 시세(?)를 확인하고, 금요일날 접수했더니
바로 다음날 설계사분이 도와주셨어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해서 그 다음 월요일날에 최종적으로 신청들어갔고,
카드사 심사전화는 수요일에 왔고, 배송은 목요일에 왔어요.
요즘 카드사가 이렇게 빨라졌나요?
길게는 1주일도 걸릴 수 있다고 해서 다음주 정도 받을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빠르게 받을 수 있었어요.
참, 우리카드는 다른 카드와 다른 점이 하나 있어요.
다른 카드는 본인이 직접 수령하면 카드 등록을 안해도 되는데
우리카드는 별도로 등록해야되요.
비씨카드 계열이 다 이런 방식인데, 우리카드도 비씨카드 계열이라
같은 방식인가봐요.
카드 수령후 설계사분께 연락드렸더니,
바로 입금해주셨어요. 역시나 칼입금 너무 좋네요~ ㅎㅎ
새로운 카드로 발급받으면서 기존에 현대카드 쓸 때보다 연회비 다이어트 했어요.
게다가 만들면서 현금혜택까지 받아서 너무 좋아요.
카드 만드는 것이 조금은 귀찮을 수 있지만
잠깐의 귀찮음으로 이런 혜택을 받는다면 기꺼히 감수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연회비 받은걸로 가족끼리 외식한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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